이 이야기는 괴롭힘의 보이지 않는 상처에 대한 진심 어린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밝은 소녀인 지수는 자신을 조롱하며, 외로움을 느끼게 만드는 나쁜 무리 아이들과 맞서 싸웁니다. 노력하며 선생님과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친구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괴롭힘은 계속됩니다. 지수는 보이지 않는 상처와 슬픔에 시달리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괴롭힘에 대한 승리나 해결로 끝나지 않고,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상처, 조용히 싸운 전투, 그리고 가끔은 해결되지 않은 갈등에 대해 속삭입니다.
작가는 괴롭힘의 깊은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세련되게 풀어냅니다.
"우리가 사는 진짜 세상"은 인간의 영혼에 내재된 힘과 회복력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자아낸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입니다.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괴롭힘의 고독한 영향력을 경험한 독자들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갑니다. 작가는 갈등하는 감정, 슬픔, 그리고 강인한 희망을 뛰어난 서술력으로 담아냅니다.
지수의 이야기를 체험하며 고난을 공감하고, 슬픔의 무게를 느끼며, 지수의 마음 속에 내재된 조용한 용기를 발견하세요. "우리가 사는 진짜 세상"은 단순한 학교폭력과 해피앤딩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실을 비추는 모든 연령대의 그림책, 놓치지 마세요. 당신이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후에도 그 사소한 메시지에 대해 영원히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조용하게 싸우는 우리 모두의 전투를 밝히는 잊지 못할 여정에 참여하세요.
저, 우물밖물고기를 소개합니다.
전 중학생 1학년입니다. 그리고 우물 안에 갇혀 있다 갓 밖으로 나온 물고기이기도 하죠.
이번 데뷔작은 제가 중학교 1학년으로써 느낀 것들을 솔직하게, 담담하게 풀어낸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인간의 감정 깊숙한 곳을 파고들며, 끝없이 탐구하여 독자들에게 강력하게 다가오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어 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모두 저의 물살의 힘을 받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